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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-04-01 18:33 조회2,642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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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주군, 중국어·영화학교 개강
| 2015-03-14 09:01:07 |
| 전북 완주군이 운영하는 중국어학교와 영화학교가 14일 고산 인재개발관에서 시작됐다.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2013년 문을 연 이 개발관은 폐교를 개조해 중국어학교와 영화학교, 다중지능 인재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. 초등 5∼6학년, 중·고생은 토요일과 방학 중에 중국어학교 2개반, 영화학교 1개반에서 공부할 수 있다. 특히 중국어학교는 올해 50명 모집에 91명이 신청했는데, 선발된 학생들은 원어민 회화 등 중국어 능력향상과 자격증 취득을 돕는 심화학습 과정을 듣는다. 영화학교에서는 학생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영화를 만들며 제작 영상시사회를 거쳐 영화제 출품까지 영화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다고 군은 설명했다. 군은 또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을 위한 '다중지능 진로체험 1일 캠프'를 이달 3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. 문의는 완주군청 교육지원과(☎063-290-2272),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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